• 자인연구소, 지식 나눔 사회공헌 프로그램 '마이다스 생각산책' 개최
•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 '인공지능 시대, 뇌과학으로 인간을 성찰하다' 주제 강연
마이다스그룹 자인연구소가 3월 14일 판교 본사에서 ‘인공지능 시대, 뇌과학으로 인간을 성찰하다’를 주제로 2026년 두 번째 생각산책을 성료했다.
생각산책은 자연과학, 심리학, 인문학,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해 사람과 사회의 정체성에 관한 본질적 통찰과 지혜를 공유하는 마이다스그룹의 지식 나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생각산책은 2019년부터 총 30회 진행된 시즌1에 이어 지난해 9월부터 시즌2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1) 정재승 교수가 마이다스 생각산책에서 '인공지능 시대, 뇌과학으로 인간을 성찰하다'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마이다스아이티, 마이다스인, 자인연구소 등 마이다스그룹 임직원과 외부 초청객 9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강연에는 뇌인지과학 분야의 권위자이자『정재승의 과학 콘서트』,『열두 발자국』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정재승 카이스트 융합인재학부 뇌인지과학과 교수아 연사로 나섰다.
정재승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인공지능 시대의 본질과 인간의 역할을 뇌과학적 관점에서 풀어냈다. 그는 “현재의 인공지능은 똑똑한 것이 아니라 엄청난 데이터를 빠르게 계산하는 것이 생명”이라며 빅데이터 AI의 가능성과 함께 구조적 한계를 날카롭게 짚었다. 특히 급증하는 에너지 소비 문제를 언급하며, 20W 전력으로도 처리·저장·판단을 수행하는 인간의 뇌로부터 인사이트를 얻지 않으면 기술 발전에 근본적 한계가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2) 정재승 교수가 인간과 AI의 협업 가능성에 대해 말하고 있다.
정 교수는 인간과 AI의 협업 가능성에 주목했다. 그는 “창의적이고 복잡한 과제일수록 사람과 인공지능이 함께하는 팀이 가장 좋은 성과를 내는데, 그 성과는 인공지능의 수준이 아니라 사람의 수준에 의해 결정된다”고 말했다. 나아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질문을 가진 사람이 인공지능을 쓸 때와 그렇지 않을 때, 그 격차는 현저히 달라질 것”이라며 자기만의 생각과 관점을 키우는 것이 AI 시대의 핵심 경쟁력임을 역설했다.
마이다스 생각산책을 총괄하는 최원호 자인연구소 대표는 “생각산책은 자연주의 인본사상(자인사상)을 바탕으로 생각의 관(觀)을 만드는 자리”라고 소개하며 “자인사상은 심리학, 신경과학, 생물학, 물리학, 복잡계과학, 양자역학 등을 바탕으로 세상과 인간의 본질을 이해하고 사람과 사회에 실용적 가치를 제공하는 사상체계”라고 덧붙였다.
이어 “AI가 우리 삶에 더 깊숙이 들어올수록 인간의 본질과 정체성, 그리고 사회와의 연결을 다시 물어야 할 때”라며 “그 물음에 대한 답을 자인사상을 통해 함께 찾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AI 시대를 이끌 청년들을 위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강연과 토론이 예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생각산책 시즌2는 2026년에도 격월로 개최된다. 5월에는 최진석 서강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가 ‘도교와 불교사상으로 본 인간과 인생’을 주제로 강연한다.
생각산책을 주관하는 자인연구소는 세상과 인간의 본질을 합리적으로 이해하여 사람과 사회의 행복을 추구하는 ‘자연주의 인본사상’을 연구·보급하는 마이다스그룹 계열 연구소다. ▲개인의 인생과 행복을 위한 ‘생각산책’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사람경영포럼’ ▲사회의 교육과 번영을 위한 ‘청춘어람 교육혁신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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