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다스인, 6월 12일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서 병원 HR 담당자 대상 세미나 진행

• AI 에이전트 기반 채용 솔루션·AI역량검사 활용한 병원 채용 해법 제시

 

 

병원 채용도 직군별로 다르게…마이다스인, HR 세미나 ‘H. Insight Day’ 개최

 

(사진 1) 마이다스그룹의 HR 솔루션 전문 기업 마이다스인이 병원 채용 담당자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 상급종합병원 47곳에서 일하는 인력은 9만여 명에 이른다. 의사와 간호사뿐 아니라 약사, 의료기사, 보건의료정보관리사 등 직종이 갈래갈래 나뉘고, 여기에 행정·전산·시설 같은 비(非)의료 직군까지 더해진다. 직종이 이렇게 제각각인 조직이 대규모 정기 공채와 직군별 수시 채용으로 해마다 인력을 충원하다 보니, 병원 인사담당자에게는 ‘직군마다 다른 기준으로, 맞는 사람을 정확히 가려내는 일’이 늘 가장 큰 과제로 남는다.

 

마이다스그룹의 HR 솔루션 기업 마이다스인이 이 같은 병원 채용 현장의 고민을 정면으로 다뤘다. 마이다스인은 2026년 6월 12일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에서 ‘H.Insight Day’ 세미나를 열고, 데이터에 기반한 정확하고 효과적인 채용 해법을 제시했다.

 

‘병원 채용, 에이전트로 완성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고려대학교 의료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원광대학교 병원, 국립암센터, 서울의료원 등 전국 주요 종합병원의 HR담당자가 자리했다. 행사는 세 개의 발표 세션과 채용 솔루션 체험존으로 꾸려졌다.

 

첫 세션에서는 신대석 마이다스그룹 CTO(마이다스인 대표)가 ‘AI 시대,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을 주제로 무대에 올랐다. 신 CTO는 기존 방식을 더 잘하게 만드는 데 머무는 ‘What 중심’ AX와, 일의 존재 이유부터 다시 물어 목적·구조·역할을 새로 짜는 ‘Why 중심’ AX의 차이를 설명했다. AI가 일하는 방식은 빠르게 바꾸고 있지만 일의 본질적 목적은 그대로이며, 채용도 마찬가지라는 것이 핵심이었다.

 

그렇다면 변하지 않는 채용의 본질을 AI 시대에 맞게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 두 번째 세션에 나선 강석원 마이다스인 에이치닷 컨설턴트는 ‘AI가 설계하고 관리하는 병원 채용’이라는 주제로 그 해답을 제시했다. 강 컨설턴트는 좋은 채용을 ‘채용 과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좋은 인재를 정확하게 선발하는 것’이라고 규정한 뒤, “한 번의 정확한 채용에 그치지 않고, 채용을 거듭할수록 더 정확해지는 시스템을 우리 병원에 맞게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프로세스 설계부터 전형 운영까지 대신 처리하는 AI 에이전트 기반 채용 솔루션 ‘에이치닷 공공 에이전트’를 소개했다.

 

그는 에이치닷 공공 에이전트를 두고 “채용 정확도를 지속적으로 높이며 더 똑똑해지는 ‘자기 진화형’ 채용시스템”이라고 표현했다. 직무별 고성과자의 역량 패턴은 물론 입사 후 재직자의 실제 성과 데이터까지 학습하는 만큼, 채용을 반복할수록 ‘우리 병원에 적합한 인재 선발 기준’이 데이터로 더 정교해진다는 것이다. 이어 평가 단계에서도 ‘평가자 에이전트’가 일관된 기준의 정량 평가와 지원자 비교·근거 제시를 도와 평가의 일관성과 투명성을 끌어올린다고 덧붙였다. 세션이 끝난 뒤에는 참석자들이 공공 에이전트를 직접 다뤄보는 체험 시간도 마련됐다.

 

세 번째 세션은 강민규 마이다스인 에이치닷 컨설턴트가 ‘일 잘할 사람을 미리 알아보는, AI역량검사’를 주제로 맡았다. ‘AI역량검사’는 마이다스인이 2018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인재 선발 도구로, 자기보고·전략게임·영상면접 세 과정을 종합해 지원자의 성과역량을 예측한다. 직무별 고성과자 데이터와 각 병원의 인재상을 반영한 예측 모델을 통해, 지원자의 직무 적합도와 미래 성장 가능성을 수치로 환산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간호는 간호의 기준으로, 보건은 보건의 기준으로, 경영지원은 경영지원의 기준으로 적합한 인재를 가려낸다. 입사 후 성과 데이터를 다시 다음 채용 기준에 반영하는 과정이 누적되면서 예측 정확도는 한층 고도화된다.

 

 

병원 채용도 직군별로 다르게…마이다스인, HR 세미나 ‘H. Insight Day’ 개최. AI역량검사 성과 예측력 비교

 

(사진 2) AI역량검사와 기존 면접의 성과 역량 예측력 비교 결과 

 

 

AI역량검사의 예측 정확성은 학계에서도 검증됐다. AI역량검사는 2025년 7월 네이처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되며 인간 면접관을 웃도는 성과 예측력을 입증했다. KAIST 연구팀이 국내 대형병원 간호직 지원자 282명을 대상으로 AI역량검사와 기존 대면 면접의 입사 1년 후 실제 업무 성과 예측력을 비교한 결과, AI역량검사만이 업무 전문성·업무 능력·대인관계 능력 등 모든 분야에서 유의미한 예측력을 나타냈다. 특히 대인관계 능력에서는 AI역량검사만 통계적 유의수준(P=0.02, 0.05 이하일 때 우연이 아닌 유의미한 결과로 인정)을 충족했고, 관리자·임원 면접은 그 기준에 닿지 못했다. 다른 병원의 간호직 지원자 107명을 대상으로 한 추가 연구에서도 성과를 정확히 짚어낸 것은 AI역량검사뿐이었다.

 

마이다스인은 두 솔루션의 결합 효과를 강조했다. 송병규 마이다스인 공공사업 책임은 “공공 에이전트와 AI역량검사를 통합 운영하면 데이터 기반의 정확하고 효과적인 직무 적합성 검증, 효율적인 전형 자동화, 철저한 보안이라는 세 가지 가치를 함께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직군이 다양하고 채용 규모가 큰 병원일수록, 적합한 인재를 정확하게 가려내는 일이 곧 병원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며 “각 병원이 자신에게 맞는 인재를 데이터로 정확하게 선발하고, 채용을 거듭할수록 그 기준이 정교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다스그룹은 건설 엔지니어링 솔루션 분야 세계 1위 ‘마이다스아이티’, HR 솔루션 분야 국내 1위 ‘마이다스인’, 인간 정체성 연구를 통한 사람경영과 역량교육을 보급하는 ‘자인연구소’ 등의 계열사를 둔 글로벌 소프트웨어 그룹사다. 마이다스인은 HR 통합 플랫폼 ‘에이치닷’을 통해 2,100여 개 기업·기관에 에이치닷 채용 솔루션, AI역량검사, 성과관리, 인사평가 등 HR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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