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DAS CIVIL NX, MecSolver 기반 해석 엔진으로 세대 교체
• HYPER-S, 해석 속도 평균 6배 향상..."설계 품질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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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MIDAS CIVIL NX의 차세대 해석 엔진 HYPER-S
건설 엔지니어링 솔루션 분야 세계 1위 마이다스아이티가 토목 구조해석 솔루션 ‘MIDAS CIVIL NX’의 신규 해석 엔진 ‘HYPER-S’를 4월 28일 정식 출시했다.
HYPER-S는 CIVIL NX에 내장된 구조해석 엔진 ‘솔버(Solver)’의 전면 교체 버전이다. 기존 솔버(FES)는 1980~90년대 개발 프레임을 기반으로 한 단일 스레드 구조로, 해석 속도와 효율성 개선에 구조적 한계를 보여 왔다. 사용자들이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해석 속도, 비선형 해석의 안정성, 해석 효율성 세 가지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HYPER-S는 2010년대부터 지반·기계해석 분야에서 검증된 MecSolver를 기반으로 새롭게 설계됐다. 이에 따라 향후 CIVIL NX는 HYPER-S 단일 체계로 운영된다.

(사진 2) CIVIL NX HYPER-S의 4가지 특징
기존 솔버와 비교되는 HYPER-S의 핵심 변화는 해석 속도 향상, 사용자 주도 워크플로우, 화면 사용성 개선 세 가지다.
첫 번째 변화는 해석 속도 향상이다. 해석 전 과정에 멀티코어 기반 병렬처리를 적용하고 능동형 메모리 관리 방식을 도입한 결과, 비선형 시간이력 해석 기준 기존 솔버 대비 평균 2배 이상, 절점 및 요소가 많은 대형 모델에서는 평균 6배의 속도 개선이 확인됐다. 지난 4월 8일 ‘CIVIL NX SQUARE 2026’ 세미나에서 공개된 박스형 거더 교량의 비선형 시간이력 해석 모델 시연에서는 기존 솔버 대비 약 13배 빠른 결과(32분 44초 → 2분 24초)가 나타났다.
두 번째 변화는 사용자 주도 워크플로우다. 설계 현장에서 가장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작업은 최초 해석이 아닌 반복적인 재해석이다. 기존 솔버는 하중 조건 하나를 수정해도 전체를 처음부터 다시 계산해야 했다. HYPER-S는 해석 케이스 단위 관리 체계를 도입해 수정이 필요한 해석 타입이나 하중 케이스만 선택적으로 재해석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 하루 반나절 소요되던 해석이 51분으로 단축됐다.
여기에 더해 워크플로우의 유연성을 높이는 기능도 추가됐다. 케이스마다 비선형 해석 타입을 독립적으로 정의하고 해석을 수행할 수 있는 하중 케이스별 독립 해석 기능이 도입됐으며, 이전에 수행된 해석 결과를 유지한 채 수정이 필요한 스테이지부터 해석을 재개하는 시공 단계 스테이지별 해석도 가능하다.
세 번째 변화는 화면 사용성 개선이다. 대형 모델을 포함한 극한 조건에서도 화면 반응 속도를 개선하고, 텍스트 출력 속도를 300% 향상했으며, 화면 제어 시 발생하는 지연도 해소했다. 이 밖에도 모니터 해상도에 따라 Legend 너비가 자동 조절되는 가변폭 Legend와 도면 트레이싱 기능도 추가됐다.
HYPER-S가 지원하는 해석 범위는 ▲버페팅(Buffeting, 난류) 해석 ▲가상보 기반 해석·설계 프로세스 ▲시공 중간 단계 좌굴·지진하중 해석 ▲실시간 계측 기반 역해석(Digital Twin) 등으로 단계적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마이다스아이티 구조사업 총괄 정대교 PD는 “HYPER-S는 단순히 더 빠른 솔버가 아닌, 엔지니어의 실제 업무 흐름을 기준으로 새롭게 설계된 차세대 해석 엔진”이라며 “엔지니어들이 설계 품질을 높이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엔지니어링 솔루션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다스아이티는 토목·건축·지반 등 건설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개발·보급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중국, 미국, 일본 등 11개국에 해외법인을 운영하며 전 세계 140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국내 1위 HR 솔루션 기업 ‘마이다스인’, 인간 정체성 연구를 통해 사람경영과 역량교육을 보급하는 ‘자인연구소’ 등과 함께 마이다스그룹을 이루며, ‘마이다스 기술로 행복한 세상 만들기’라는 기술 철학 아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실천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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